뉴스몬

왕멍 집단폭행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중국 ‘쇼트트랙 여왕’ 왕멍(26)이 집단 폭행 시비에 휘말렸기 때문입니다. 중국 언론들은 6일 오후 11시쯤 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향하던 중 보안 요원으로 보이는 남성 20여 명이 갑자기 시비를 걸었고, 이들은 선수들의 머리와 복부를 사정없이 가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왕멍을 비롯한 선수들도 맞대응했고, 결국 양 측 통틀어 10여 명이 크고 작은 부상으로 치료 중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1명은 중상으로 병원에 후송됐다고 합니다. 사고 발생 후 왕멍은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우리 팀은 그냥 길을 가고 있었을 뿐인데 상대방이 이유 없이 시비를 걸면서 마구 때렸다”며 “나는 병원에 방치돼 있는데 경찰이 국민을 이렇게 놔둬도 되느냐”고 강한 불만..

스포츠 2011. 6. 8. 16:45

정종관 사망 속보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30일 오후 1시40분쯤 서울 유나이티드 소속 정종관(30) 선수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 프린세스호텔의 한 객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최근 승부조작 파문과 관련 여부를 포함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언론에는 전북 현대 소속이라고 보도됐지만 확인 결과 병역 문제로 전북 현대에서 4년 전에 임의 탈퇴 당해 현재는 서울 유나이티드 소속이라고 합니다. ※ 저작권에 대한 내용 본 블로그의 공지사항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스포츠 2011. 5. 30. 17:03

바보 프리킥 동영상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최근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으로 축구열기가 전세계적으로 뜨거운데요. 웃기는는 축구 동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일본의 한 엽기사이트는 '유투브'에 올라온 한 영상을 소개하며 "모두가 놀랄 만한 바보 프리킥"이란 제목의 게시글을 소개했습니다. 18초 분량의 이 동영상은 유럽의 한 경기장에서 펼쳐진 축구경기를 촬영한 것으로 공격팀 선수들이 페널티박스 앞에서 프리킥을 시도하려는 모습으로 시작하는데요. 직접 보시는게 낫겠죠? [Culture & History/Meet with Cutlure] - 대한민국 축구선수들의 능력치 ※ 저작권에 대한 내용은 본 블로그의 공지사항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스포츠 2011. 2. 17. 15:58

곽민정 프리스케이팅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1위에 근소한 점수차로 뒤진 3위를 기록중인 '차세대 피겨 기대주' 곽민정 선수(17·수리고)가 5일 역전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곽민정은 전날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국립 실내사이클 경기장에서 펼쳐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52.86점으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1위인 무라카미 가나코(16·일본)의 54.48점에 불과 1.83점 뒤져 이날 오후 6시(한국시간 기준) 열리는 프리스케이팅 점수에 따라 역전 금메달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전날 곽민정은 쇼트프로그램에서 트리플 러츠와 더블 토룹 콤비네이션 등을 완벽히 성공시켜 백조처럼 우아하다는 찬사를 받으며 기술점수 29.86점과 예술점수 22.80점 등 모두 52.86점을 받았습니다. 곽민정이 프리스케이팅..

스포츠 2011. 2. 5. 19:34

기성용 친누나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축구선수 기성용(21. 셀틱)이 미모의 누나와 찍은 셀카를 트위터에 공개했기 때문입니다. 1월31일 기성용은 자신의 트위터에 "가족사진 찍는 날. 나랑 닮았어 역시"라는 글과 함께 친누나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기성용과 그의 친누나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데요. 후드 티셔츠를 입은 두 사람은 우월한 유전자를 뽐냈습니다. 특히 사진 속 기성용의 친누나는 연예인 뺨치는 수려한 미모로 시선을 끌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우월한 유전자라며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기성용 선수도 잘생긴 얼굴만큼 이번 시즌 성적도 좋았으면 좋겠네요. ※ 저작권에 대한 내용으 본 블로그의 공지사항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스포츠 2011. 2. 1. 11:36

나가토모 인터밀란 이적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 열도가 온갖 야단법석을 떨었던 혼다가 아무런 이적 제안을 한 건도 못받은 것과 반대로 조용히 여러차례 실력을 입증한 나가토모 유토가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팀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이탈리아어: Football Club Internazionale Milano, 이하 인터밀란)로의 이적을 확정 지었습니다. 게다가 10M이라는 거액의 이적료에 다비데 산톤 임대라는 파격적인 조건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전세계 축구팬들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아직 오피셜이 뜬 것은 아니지만 체세나 회장이 직접 밝힌만큼 나가토모 유토의 인터밀란 이적은 사실일 확률이 높은데요. 어쨌거나 혼다만 뭐 됐네요. [Entertainment/Watching TV] - 아이돌 수영대..

스포츠 2011. 2. 1. 04:12

한일전 오심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한일전 욕설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월25일 대한민국은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안컵’ 4강전에서 한국대표팀이 주심의 오심 논란속에 5년하고도 5개월만에 일본에게 승부차기로 패배를 당했는데요. 이날 연장 전반 6분경 경기의 흐름을 좌우할 심판의 결정적인 오심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페널티킥 상황에서 일본 선수 혼다가 볼을 차기 전에 이미 일부 일본선수들이 페널티 지역 안에 위치한 장면이 포착 된 것이죠. 이에 관중들의 야유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 여성이 주심을 향해 욕설(?)을 하는 듯한 입모양이 카메라 잡혔습니다. 일명 ‘욕설녀’로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는 이 여성은 심판의 판정에 납득하기 힘들다는 듯 상기된 모습으로 관중..

스포츠 2011. 1. 26. 18:29

정다래 어록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굴 전망입니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자 '얼짱 수영선수'로 유명한 정다래의 엉뚱한 4차원 인터뷰가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다래 어록에 따르면 정다래는 금메달을 딴 뒤 가진 인터뷰에서 “동현이가 보고싶어요. 다래가 좋아하는 사람이요”라며 자신을 3인칭으로 칭하는 등 애교 화법을 구사했습니다. 또한 그는 박태환과 함께한 첫 공식 기자회견 자리에서 목표를 묻는 질문에 “아직 잘 모르겠어요. 좀 쉬고, 쉽시다!”라고 쿨하게 대답해 기자회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서는 “저는 가리는 게 없어요. 김치찌개 먹읍시다!”라고 말했고 ‘예선탈락’을 ‘예탈’로 줄이거나 질문에 따라 “응~”하고 반말을 하는 등 4차원인 듯한 모습을 ..

스포츠 2010. 11. 23.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