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우승자 서인국이 '강심장'에 출연, 지상파에 데뷔합니다.
엠넷 '슈퍼스타K'에서 우승해 가수데뷔를 눈앞에 둔 서인국이 오는 10월 22일 SBS '강심장' 녹화에 출연합니다. 서인국은 최근 화제 속에 방영중인 토크쇼 '강심장'에서 지상파 데뷔무대를 가져, 데뷔앨범이 나오기 전에 예능 프로그램으로 먼저 지상파에 얼굴을 내밀게 됐습니다.
SBS '강심장' 관계자는 16일 뉴스엔과의 전화통화에서 "22일 녹화에 서인국을 캐스팅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그는 "서인국은 '강심장' 모토인 '누구에게나 강한 이야기는 있다'에 적합한 화제의 인물이다"며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캐스팅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서인국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이야기를 갖고 있을 것이다. 또 스스로도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을 것"이라며 "'슈퍼스타K' 우승에 이어 '강심장' 등극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강호동, 이승기 공동MC 체제로 진행되는 '강심장'은 매회 톱스타들의 입담으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톱스타들의 폭로토크에 이어 팝아티스트 낸시랭 등 화제의 인물이 출연해 개성있는 입담으로 첫 방송부터 2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