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연애 고백, 열애설 없는 결별설…진실은?

성유리가 자신의 연애담을 털어놔 화제입니다.

성유리는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당연히 연애를 해봤다"며 "연예계 생활을 하다보니 연예인을 만난 경우가 많다. 일반인도 있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한번 만나면 오래 사귀는 성격이다. 알려진 것처럼 연애를 많이 하지 않았다"며 "진정한 사랑은 적다. 물론 내년이면 30살인데 1명보단 많다"고 밝혔습니다.

또 "핑클 활동 당시 제약이 많다보니 몰래 데이트를 많이 했다. 그래서인지 미련도 많이 남더라"며 "한번은 옥주현이 매니저 몰래 차를 이끌고 와 데이트를 시켜주기도 했다"고 회상했다고 합니다.

기자들이 소속사와의 관계 때문에 열애설을 보도하는데 조심스러워 헤어진 후에야 열애설 없는 결별설이 보도 되기도 했다네요.

그나저나 성유리가 벌써 곧 서른이라니. 시간 정말 빠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