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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트라우마, 충격적인 사연을 들어보니?

연예

by 편집국장 2009. 10. 1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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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클 출신의 성유리가 14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교복 트라우마가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10대 소녀팬, 그것도 교복 입은 어린 친구들이 무섭다는 성유리. 그는 "한번은 공연 전 화장실에서 교복 입은 학생들에게 둘러싸여 생전 들어본 적 없는 심한 욕을 들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성유리는 "도망가다 잡혀서 맞을까봐 도망갈 수도 없었다"며 공포스러웠던 순간을 회상했습니다. \

국민 요정이었던 핑클 중에서도 청순한 이미지로 많은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성유리는 여자들의 시샘의 대상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성유리는 핑클 중에서도 악플과 안티의 공격을 가장 심하게 받았다고 합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는 대규모 합동 공연 당시 남성그룹의 팬들이 핑클의 무대를 향해 두 손으로 X 표시를 하며 거부하자 "벽에 대고 노래하는 느낌이었다."며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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