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시아준수(본명 김준수), 영웅재중(본명 김재중), 믹키유천(본명 박유천)과 SM엔터테인먼트(SM)간의 전속계약 분쟁관련 합의가 결렬됐습니다.
따라서 동방신기 세 멤버와 SM엔터테인먼트간 법정 분쟁 결과는 9월 안에 날 것으로 보입니다.
재판부는 9월 15일 “쌍방이 9월 11일까지 자료를 제출했다. 양측이 이런 저런 주장이 펼치고 있어 합의는 안 된 것으로 보인다”며 “제출받은 자료를 검토해 판단이 서면 결과를 양측에 통보하게 된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결과는 9월 안에 날 것이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동방신기 세 멤버와 SM은 지난 9월 11일까지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관련, 법원에 관련 서류를 제출한 뒤 법정 선고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시 법원은 “심문은 이날 한차례로 마무리하고 3주 뒤인 9월11일까지 제출한 관련 자료를 검토한 후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분쟁 결과가 어떻게 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세요?
[Issue & Opinion] - 동방신기 활동중단, 그 배경과 미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