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소주 광고 발탁, 그 배경은?

 
 방송. 광고계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애프터스쿨의 유이(21)가 이효리. 하지원 등에 이어 소주 광고 모델로 발탁돼 화제입니다.

 유이는 최근 새로 출시된 소주 ‘처음처럼 Cool’의 광고모델로 발탁돼 미녀스타들의 소주광고 모델 경쟁에 합류하게 됐는데요. 현재 소주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스타들은 ‘처음처럼’의 이효리. ‘참이슬’의 하지원. ‘참소주’의 손담비. ‘진로소주 J’의 신민아 등입니다. 이 밖에 과거 이영애. 김태희. 손예진. 김아중 등 톱스타들이 소주 모델로 활동을 했었습니다.

 소속사측은 15일 유이의 모델 발탁 배경에 대해 “소주의 주 소비층인 20~30대 남성들에게 유이가 가장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어 모델로 선정된 것 같다”고 밝혔다. 광고 촬영 관계자는 “유이는 귀여우면서도 고전적인 미를 갖고 있는데다 글래머러스한 몸매까지 겸비해 모델로 이상적인 조건”이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언론들은 유이가 이효리 하지원 등과 동급이 됐다고 보도하고 있는데,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어째튼 정말 급성장하고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