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열도가 온갖 야단법석을 떨었던 혼다가 아무런 이적 제안을 한 건도 못받은 것과 반대로 조용히 여러차례 실력을 입증한 나가토모 유토가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팀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이탈리아어: Football Club Internazionale Milano, 이하 인터밀란)로의 이적을 확정 지었습니다.
게다가 10M이라는 거액의 이적료에 다비데 산톤 임대라는 파격적인 조건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전세계 축구팬들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아직 오피셜이 뜬 것은 아니지만 체세나 회장이 직접 밝힌만큼 나가토모 유토의 인터밀란 이적은 사실일 확률이 높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