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인기 여배우 셜린 초프라가 자신의 누드 사진을 트위터를 통해 직접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해 온 셜린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자신의 누드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 사진은 친한 친구로 지내는 사진작가 비샬 삭세나가 찍어준 사진이라고 그녀는 밝혔는데요.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었는데 친구들이나 트위터 팔로워들고 공유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셜린의 누드사진 공개에 대해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감탄사를 연발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일부는 혐오감을 나타냈습니다. 성적으로 비교적 보수적인 인도였기에 양쪽 의견은 더욱 팽팽합니다.
팬들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셜린은 “누군가는 혐오스럽다고 하지만 각자의 시각이 다를 뿐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네요.
영화배우로 주로 활동하는 셜린은 2007년과 2009년에 각각 음반도 1장씩 발표했습니다. 최근 플레이보이에서 모델 제안이 있었으나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팬들과 소통하는 스타들을 긍정적으로 보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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