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박 스타킹 출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8월 전 소속사로부터 감금 및 협박을 당해 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위를 안타깝게 한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이 스타킹에 출연해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유진박은 스타킹에서 특유의 현란한 바이올린 연주로 좌중을 놀라게 했는데요. 유진박이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4월 국내 공연 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날 녹화에서 유진박은 이상형이 누구냐는 질문에 "이효리"라고 답하며 "언젠가 꼭 함께 공연을 하고 싶다"는 유쾌한 희망사항도 고백하는 등 아픔을 이겨내고 밝은 모습을 되찾은듯 보였습니다.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꼭 다시 날아오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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