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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부 사치코, 청순파 배우가 AV배우로?

연예

by 편집국장 2010. 6. 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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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부 사치코(34)가 AV배우로 전향한다는 보도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치코는 영화 '바람의 파이터'(2003, 료마 부인役)와 '음양사'(2003, 후지와라 役) 등에 출연해 인기를 끈 청순파 여배우입니다.

지난 2일 일본 연예매체 보도에 따르면 사치코는 최근 AV 데뷔에 세부 조정만을 남겨놓고 있다고 합니다.

이 매체는 사치코 측근의 말을 인용, "소속사와 이미 합의가 끝난 상태이며 본인의 긍정적인 의사 확인만 기다리는 상태"라며 "이 때문에 작품 출시 시기도 아직 미정이다"고 밝혔습니다.

패션잡지 출신인 사치코는 10대 때 그라비아 및 사진 집을 낸 적이 있는데요. 2000년 들어서 연기파 배우로 변신, 드라마와 영화 등 30개 이상을 찍으며 연기에 전념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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