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헬기 통신두절이라는 또 하나의 비보가 날아왔습니다.
연합뉴스와 노컷뉴스 등의 보도에 의하면 해군 링스헬기가 전라남도 해상에서 통신이 두절된 것으로 15일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진도 동남방 8마일 해상에서 초계중이던 해군 링스헬기가 21시쯤 통신 두절됐다"며 "현재 고속정 2척과 해경정이 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헬기에는 권모 대위 등 4명이 탑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GOP근무병 피격에 대한 속보가 뜨자마자 연이어 날아온 비보인지라 더욱 충격적입니다.
모쪼록 헬기에 탑승하신 분들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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