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소시 티파니, 상큼함 버리고 섹시하게?

블랙소시의 마지막 주인공 윤아와 티파니의 사진이 15일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소녀시대는 이미 ‘Oh!’ 뮤직비디오엔딩 장면에서 예고 한대로 세련되고 시크한 이미지의 ‘블랙소시’ 콘셉트로 변신했습니다. 15일 공개된 윤아와 티파니의 사진 역시 그동안의 상큼 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블랙소시 특유의 섹시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소녀시대 2집 리패키지 타이틀 곡은 17일 오전, 벅스, 멜론, 도시락 등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될 예정입니다.

한편 소녀시대는 2집 리패키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지난 11일부터 '블랙소시'로 변신한 멤버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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