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되어, 10년전 그 날 처럼
요즘 미국발 경제 위기가 전 세계를 뒤 흔들고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대통령에 이명박, 기획재정부 장권에 강만수... 아주 드림팀입니다. 이번에도 노래를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이 노래가 나올 당시 저는 초등학교 5학년이었습니다. 어린 나이었지만 우리 국민들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두 기억합니다. 이 시기에 당시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모여 'Now and New'라는 앨범을 냈습니다. 당시 Now and New의 대표곡 '하나되어'는 국민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노래였고, 이 노래가 흘러나오면 누구나 입모아 함께 불렀었죠. 신나는 댄스곡이나 사랑노래도 좋지만 이런 앨범이 한번 더 나와 상처받은 우리 국민들 가슴을 달래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나 되어 전자바이올린 연주 (유진박) 뜻하지 않은 아픔을 겪..
연예
2015. 6. 18. 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