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섬, 명박도를 아십니까?
정말 재미있고 잘 쓰여진 글이 있어 가져와봤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정말로 많은 섬들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에는 아직까지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섬들도 상당히 있는데, 최근에 그동안 신비에 싸여 있던 한 섬이 드디어 베일을 벗으면서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 섬의 이름은 바로 명박도! 명박도의 자연과 지리 명박도의 위치에 대해서는 지리학자들도 아직까지 정확한 지점을 밝혀내지 못한 상황입니다. 다만, 동해와 남해 사이에 있다는 전설의 바다, '오해' 안 어딘가에 있다는 사실만 알려져 있습니다. 명박도에 가기 위한 방법은 배편을 이용해야 하며, 육지에서 승차표인 '홍준표'를 끊고 정기여객선인 '조윤선'을 타야 하는데 '홍준표'를 내고 '조윤선'에 타면 선원이 팔뚝에 확인 도장인 '대변인'을 찍어 줍니다...
시사
2017. 11. 24.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