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은 강간 민족이다?
일제의 만행을 옹호하고 한국사를 왜곡해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야마노 샤린(山野車輪·38)의 만화 시리즈 ‘혐한류(嫌韓流)’가 4권 발행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 출판사 신유샤는 최근 홈페이지(shinyusha.co.jp)를 통해 오는 30일 발매를 앞둔 혐한류 4권의 특별 페이지를 신설하고 목차와 줄거리, 캐릭터 등을 소개했습니다. 신유샤에 따르면 혐한류 4권은 한·일 간 역사 문제 외에도 재일 한국인들과 한국의 성범죄 등 현재 상황들을 다루고 있답니다. 여기서 재일 한국인의 경우 “일본을 침략했고 영구 거주할 수 있는 특권을 얻었다”는 식으로 묘사했다네요. 또 한국의 성범죄에 대해서는 “강간 민족, (일제 강점기시절) 속국의 슬픈 역사”라는 표현을 서슴지 않았다고 합니다. 혐한류 시리즈는 안중근 ..
역사&문화/All over the World
2018. 10. 2.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