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이 오면, 통일을 염원하는 우리의 노래
나날이 남북관계가 경색되고 있습니다. 개성공단의 상주 인력이 반으로 줄고, 남북한 핫라인이 단절되고, 지금 열리고 있는 6자회담도 도무지 진전이 안되는 등 이명박 정부가 정권을 잡은 뒤로 계속 남북관계는 암울했던 과거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 아닌 우리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통일을 염원하는 노래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아래 동영상의 노래 '그날이 오면'은 이승철, 김건모, 신화, 이효리 등 톱가수 40여팀이 참여한 통일음반 "사랑-통일염원 프로젝트"에 수록된 곡입니다. 한국 연예제작자협회가 제작에 나선 이 음반은 8.15광복 60주년을 맞아 대중문화차원에서 통일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대표곡인 '그날이 오면'을 비롯한 창작곡 4곡은 작곡가 최..
연예
2008. 12. 12. 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