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아이리스' 3부에 예정되어 있던 이병헌 김태희의 베드신 중 일부가 방송 심의에 통과되지 못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극대화됐었습니다. 21일 방영분은 지상파 방송 심의 수위를 넘지 않는 한도로 편집됐다고 합니다.
이 베드씬은 NSS 조직에서 비밀 사내 연애를 하던 두 사람이 일본 아키타 온천지대로 밀월 여행을 간 상황에서 등장하는 장면으로 입으로 사탕을 주고 받는 등 강도 높은 스킨십이 계속됐습니다.
심의를 통화하지 못한 두 주인공의 베드씬 미공개 분을 차후 OCN과 온라인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