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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유이의 꿀벅지에 반해?…청순한 얼굴과 육감적인 몸매가 좋아

연예

by 편집국장 2009. 9. 2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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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정우성이 가장 눈에 들어오는 여자 스타로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를 꼽았다.

정우성은 23일 IS와의 인터뷰에서 여배우나 가수를 보면서 '내 스타일인데?'하고 생각한 적 없느냐는 질문에 "요즘 생겼다. 유이 때문에 애프터스쿨이 나오는 음악 프로그램이 나오면 눈여겨 본다.

'꿀벅지'(꿀처럼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허벅지라는 뜻)라는 유이의 별명을 지인으로부터 듣고, 너무 정확하게 그 매력을 잘 짚은 것 같아 무릎을 쳤다. 최고는 유이인 것 같다"고 말했다.

정우성은 유이의 매력으로 길고 탄탄한 허벅지를 지적했다. 청순해 보이는 마스크와 육감적인 몸매가 묘하게 조화된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정우성은 이상형에 대해서도 "나는 평범하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서야 여자 보는 눈에 까다롭다는 것을 알았다. 어떤 옷을 입더라도 잘 어울리고 패션 감각도 있어야 하며 나와 대화도 잘 통했으면 좋겠다. 외모 면에서도 물론 끌려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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