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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 결별설, 윤형빈과의 결혼은 어떻게 될까?

연예

by 편집국장 2009. 9. 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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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경미가 남자친구 윤형빈과 결별설을 일축했다.

정경미는 최근 녹화된 KBS 2TV '지석진 최원정의 여유만만'(이하 여유만만)에 출연해 "우리가 헤어지는 건 이혼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결별설을 부인했다.

이어 "윤형빈이 왕비호 캐릭터를 연기하며 항상 외치는 '정경미 포에버'를 제작진과 상의 끝에 하지 않기로 했다. 더욱이 이날 내가 출연하는 '분장실의 강선생님' 코너도 폐지돼 결별설이 떠돈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처음엔 '정경미 포에버'란 멘트가 부담스러웠지만 이젠 헤어지지 못하는 장점이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웃음지었다.

또한 "윤형빈과 결혼은 조심스럽게 이야기하고 싶다. 모든 일이 결정되면 그때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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