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부족 국가 3위 대한민국, 무엇이 문제인가?

한국이 수면 부족 국가로 세계 3위에 오르면서 여러가지 문제점들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한국은 많은 사람들이 만성 수면 부족으로 시달리고 있으며 최근에는 불면증 즉 수면장애까지 크게 늘고 있어 큰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현상에 대해 전문의들은  특유의 문화적 배경이라며 경제 발전 초기 단계에서 잠을 줄이고 일을 하는 문화가 지속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고 하네요.

세계 기준에서 봤을 때, 한국인들은 성인의 96%가 권장 수면시간에 못 치며, 하루 수면시간도 4-5시간에 그치는 비율도 21%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일상생활에까지 문제를 야기시키며 건강을 해치는 많은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수면 부족을 예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잠을 너무 많이 자도 좋지 않다고 하네요. 하루 9시간 잠을 자는 사람은 치매가 발생할 확률이 2 배이상 높다는 연과 결과도 있습니다.

한편  하루에 7-8시간 정도 자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