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니, 중국남자와 결혼 발언해 논란

 '그 놈은 멋있었다', '늑대의 유혹' 등의 인터넷 소설로 유명한 귀여니가 "중국남자와 결혼하고 싶다"는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닷컴에 따르면 귀여니는 지난 20일 중국 중경에서 자신의 장편소설 '신드롬' 출판 기념 팬 사인회를 열었는데요, 이 자리에서 그녀는 "중국 남자가 매우 자상하고 여자를 잘 배려해 준다"고 말하며 결혼까지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문제는 한국 네티즌들의 반응입니다. 일부 네티즌은 중국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는 귀여니의 발언에 발끈하고 나섰습니다. 한국 여성이 외국인과 결혼하고 싶다고 구애하는 모양새가 별로 좋아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립서비스 이상의 의미는 없을 것이라며 귀여니의 입장을 두둔하는 네티즌들도 있습니다. 

 현재 위 내용에 대한 열띤 토론이 진행중입니다.


(이 글에 일부 포함 된 정보의 출처는 티워(제휴사인 스포츠서울닷컴 등 포함)로서 저작권은 픽플커뮤니케이션즈에 있고, 픽플커뮤니케이션즈의 일원이자 티워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필자는 저작권법에 저촉되지 않음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