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대첩 유부남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세간의 관심 속에 치러진 '솔로대첩'이 솔로가 아닌, '유부남'이 참가한 것으로 전해져 파문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모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솔로대첩에서 만난 남자가 유부남입니다. 아내분이 고소한다고 하니 도와주세요'라는 글이 게재돼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골자는 '유부남'이 이를 숨긴 채 솔로대첩에 참가해 여성을 만났고 그 여성에게 아내라는 분이 고소하겠다고 나선 사건입니다.
글에 따르면, 인상좋고 말도 좋게하는 남성이 다가와 전화번호를 물어봤고 흔쾌히 연락처를 주고 받았다고 합니다. 서로 문자를 주고 받다 밥도 먹고 그렇게 만남이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이틀만에 아내라는 사람의 문자를 받았고 그 유부남의 아내는 '유부남이 좋냐', '애딸린', '고소할테니 위자료 준비해라' 등의 내용이 담겼있었다고 합니다.
일단 굉장히 충격적입니다. 물론 솔로대첩에 유부남이 여자를 꼬시러 왔다는 게 가장 충격적이지만 남 80 비둘기 10 경찰 8 여자 2로 설명되는, 대부분의 참가자가 남자였던 상황에서 유부남이 여자를 꼬시는데 성공했다는 것도 놀랍네요. 어쨌거나 그런데서 쉽게 남자를 만나면 안된다는 교훈을 주는 사건입니다. 더불어 아내와 아이를 배신하고 솔로대첩에 참석한 유부남은 대가를 치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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