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아사오미와 은퇴, 비치발리볼 은퇴한 진짜 이유는?

스포츠

by 편집국장 2012. 12. 12. 17:55

본문


아사오미와 은퇴 선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 비치발리볼의 '섹시 얼짱 스타'로 활약해 온 아사오 미와(27)가 선수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아사오미와는 12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해 우승을 하지 못했다. 4년 후 올림픽 무대에 도전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며 "지금껏 난 비치발리볼 이외에 빛나는 장소가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년에도 열심히 하자'는 마음가짐이 들지 않았다. 앞으로 나름의 행복을 찾아 살고 싶다"고 은퇴 심경을 밝혔습니다.


아사오 공식 홈페이지 캡처 아사오의 은퇴 배경에 대해 일본 언론은 지난 8월 런던올림픽 본선 진출 좌절이 컸던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연예계 생활을 병행해 온 아사오는 올해를 '승부의 해'로 선언하고 비치발리볼 선수 생활에만 집중했었습니다. 그러나 뚜렷한 결과물을 얻지 못하자 주변 지인들에게 은퇴 의사를 타진해 오다 결심을 굳힌 것으로 전해집니다.


아사오는 선수 생활을 은퇴한 만큼 향후 연예계 생활에 더욱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수 시절 아사오는 뛰어난 승부 근성뿐 아니라 주변의 시선을 사로잡는 눈부신 미모로 '비치발리볼의 요정'으로 불리며 국제대회 흥행의 아이콘으로 명성을 날렸습니다. 지난 6월에는 국내에서 열린 세계여자비치발리볼에도 참가해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키 172cm 체중 53kg으로 건강한 구릿빛 피부를 자랑하는 아사오는 일본 미에 현 출신으로 고등학교까지 실내배구 선수로 활약했으며 졸업 후 비치발리볼로 전향했습니다. 동시에 연예기획사에 스카우트돼 모델과 연기자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Entertainment/Watching TV] - 시마다신스케 은퇴, 야쿠자와 연관돼 파문…진실은?


[Entertainment/Fashion & Model] - 아이돌이 술집 접대부로 전락한 이유는?



※ 저작권에 대한 내용은 본 블로그의 공지사항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추천 버튼을 눌러주세요!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