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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윤 심경고백, "주님의 품으로 가고싶다" 안타깝지만...

연예

by 편집국장 2012. 2. 1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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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윤 심경고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태도 논란에 휩싸인 ‘슈퍼스타K3’ 출신 투개월 멤버 도대윤이 현재 심경을 전했습니다.

최근 도대윤은 자신의 미니홈피 제목을 ‘하나님 저 힘들어요...그냥 주님의 품으로 가고 싶어요’라고 바꿔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어 미니룸에 띄워진 여러 개의 말풍선에는 각각 “이 생활은 왜 이렇게 나랑 안 맞는 걸까”, “투개월 활동하고 싶은데, 예림아 미안하다”, “넌 늘 잘하지만 난 잘 하려고 해도 안 된다”, “미안해요 팬 여러분들 매일 실망만 시키고”라는 의미심장한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글고 있습니다. 이는 마치 도대윤이 김예림과 함께 투개월로 활동하기를 포기하려는 듯 보입니다.

하지만 그는 미니홈피 대문을 통해 “지금은 힘들겠지만 그래도 힘내서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끝까지 응원해주세요. 기도해주세요”라는 심경을 전하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앞서 도대윤은 한 트위터리안이 반말로 말을 걸자 “반말까지 말고요, 표정을 어떻게 짓던 그쪽이 무슨 상관이에요”라며 날선 태도를 보여 논란의 대상이 됐습니다. 이후 자신을 투개월의 팬이라고 밝힌 트위터리안이 사과했지만 계속 날선 태도로 일관해 네티즌들의 비난을 샀습니다.

게다가 흐트러진 모습으로 클럽에 출입하는 그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되자 도대윤을 향한 팬들의 비난이 거세지기까지 했습니다.

도대윤 심경 고백글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싶으면 좀 더 마음을 강하게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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