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한 방송인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얼굴이 그려진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나와 방송하는 동영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유튜브에 올라온 이 동영상은 총 1분 41초 분량으로 진행자가 노무현 대통령의 얼굴과 '사람사는 세상'이라는 글씨가 새겨진 노란색 반팔 티셔츠를 입고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동영상의 주인공은 몽테네아두르로 프랑스 FBC 방송국의 앤텐바로부라는 프로그램의 앵커이다. 몽테네아두르로는 평소 한국과 노무현 전 대통령을 좋아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