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감사결과에 항의하며 1인 시위 중인 학부모에게 “세뇌가 되신 것”이라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한예종 학생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6일 공개한 동영상에 따르면 유 장관은 문광부 정문 앞에서 1인 시위 중이던 학부모가 “부모 된 입장에서 생각해달라”고 말하자, “학부모를 왜 이렇게 세뇌를 시켰지?”라고 대답했다.
문광부 감사결과 폐지가 거론된 서사창작과에 재학 중인 딸을 뒀다는 해당 학부모는 “내가 나이가 몇 살인데 세뇌입니까”라고 응수했고, 유 장관은 “세뇌가 되신 것이지. 절대 그런 일이 없다고 이야기를 했고, 학교 전체가 다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 장관은 “(서사창작과)가 잘못된 과”라며 “학교에서 잘못 만든 과”라고 설명했다.
티워리서치 결과에 따르면 대다수의 네티즌들이 유인촌 장관의 이번 발언에 문제가 있다고 응답했다.
티워 논객 신님은 “유인촌 장관의 말실수는 벌써 한두번이 아니다. 그의 자질이 의심스럽다”고 비판했고, 산이씨님도 “명백한 유 장관의 실수다. 사과해야한다”며 유인촌 장관의 사과를 촉구했다.
한편, 한예종 학생비상대책위원회는 6개의 이론과를 폐지하겠다는 문광부 감사결과에 반발, 지난 5월 21일부터 문광부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
빠야지™ 2009/06/12 14:11
요새 유장관을 보고 있자면 "무지"야말로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최강의 무기란 생각이 듭니다. 저런 사람을 일국의 장관으로 임명하는 인간이나, 유장관이나... 참내...
-
허참 2009/06/12 18:07
사람을대하여 말하는 말씨를 보니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막자란 사람같이 보입니다
생면 부지 초면의 사람에게 하는 말 솜씨가 여간 천해보이지 않는군요
댓바람에 반말이고 또 자전거에 걸터서서 그리고 손으로 상대방을 툭툭치며하는 태도가 부모가없는 집안에서 함부로 자란 망나니로 보입니다
대학에 다니는 자녀가있는 사람이라면 나이가 유인촌씨와 거의 엇비슷한 나일텐데
장관이라고 벼슬을하면 국민에게 반말하며 툭툭 치고 그래도 되는겁니까
대통령도 그짓히면 쌍놈의 새끼라고 욕합니다
애비없는 호로자식이라고요
본데없이 자란놈들이 하는 막되먹은 짓거립니다
나이가 들어 벼슬을해도 행동거지가 쌍스러우면 부모에게 욕이됩니다
항차 문화와 체육과 관광을 관장하는 장관께서 이러시면 보는 국민들이 뭘보고 배우겠습니까
수차례에걸처서 장관께서 보여줘서는 안될 행동들을 보여주시는데
그러시면 안되지오
고위직에있다고해도 인격의 완성체는 아닙니다
수신하십시오




Pre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