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소똥파우더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케이블 TV MBC 에브리원 '복불복쇼2'에서 박복남으로 맹활약 중인 유상무가 세계의 이색 음식들을 먹다 못해 이제는 얼굴에 칠하는 일하게 됐습니다. 이번 '커플 복불복'에서 사상 최악의 남남 커플로 최악의 음식들만 맛봤던 그가 이번에 당첨된 것은 바로 '소똥 파우더'였던 것입니다.
남남 커플인 오지헌과 '소똥 파우더'와 '소똥 지약' 중 하나를 택해 직접 체험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오지헌과 유상무는 서로 '소똥 파우더'를 차지하기 위해 주사위 사투를 벌였습니다.
유상무는 "똥칠은 나의 것", "제발 얼굴에 똥칠을 할 수 있게 해줘"라며 간절히 소원을 빈 끝에 드디어 오지헌과의 대결에서 승리 '소똥 파우더'를 쟁취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