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소집해제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배우 김래원이 오늘(23일) 공익 근무를 마칩니다.
김래원은 이날 오전 모처에서 공익근무 소집해제 신고식을 갖고 사회로 돌아옵니다. 김래원은 지난 2009년 8월 13일 논산훈련소를 통해 입소한 뒤 최근 2년여 간 남산 도서관 등에서 근무했습니다.
소속사 블레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래원씨가 이날 소집해제 후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며 "이번 주에 복귀작으로 결정된 '천일의 약속'의 첫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김래원은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 후속으로 오는 9월 26일 방송 예정인 새 드라마 '천일의 약속'의 남자 주인공 지형 역에 캐스팅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