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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집단무덤 발견, 대체 진실은 무엇인가?

시사

by 편집국장 2011. 8. 1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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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집단무덤이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인류학자 등으로 구성된 탐사대가 아프리카의 한 정글에서 외계인들의 집단 무덤으로 추정되는 장소를 발견했다고 러시아 프라우다 등 해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 탐사대는 아프리카 르완다의 키갈리 인근의 한 정글에서 고대 문명의 유적으로 생각되는 장소를 발견했는데, 2m가 넘는 키에 지나치게 머리가 큰 시신들이 집단으로 발견됐습니다..

40개의 공동 무덤에 200구가 넘는 시신들은 원형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특이하게도 눈과 코, 입이 없는 얼굴이었다고 합니다.

탐사대는 이 사체들이 약 500년 전 지구에 착륙한 외계인들로 추정했습니다. 하지만 무덤 인근에서 우주선의 파편 등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과거 중국과 터키 등에서도 외계인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집단 무덤이 발견된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외계인 추정 시신들의 공통점은 몸집에 비해 큰 머리를 가졌다는 점과 키가 2m가 넘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큰 머리에 큰 눈을 가진 외계인 추정 미라는 한때 지구에 살았던 인류의 조상일 수도 있다는 일부 주장도 있습니다. 지구에 살았지만 멸종된 `거인`일 수도 있다는 것이죠.

한편 인터넷에서는 외계인 공동무덤에 대한 진위여부에 대한 논란이 뜨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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