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한 나가수 합류, 대체 그가 투입된 이유는?

김조한 나가수 합류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조한은 6월27일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이하 나가수)녹화에서 탈락한 가수의 자리에 투입되어 7월4일 첫 녹화할 예정입니다.

김조한은 특색있는 음색을 가지고 있다는 점과 R&B 장르에서 최고의 가수라는 평가를 받으며 ‘나가수’ 후보로 거론됐고 자문위원단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었습니다.
 

‘나가수’관계자 측은 “김조한은 뛰어난 가창력에 비해 대중적인 조명을 받지 못한 가수이다. 실력있는 가수를 재조명한다는 ‘나가수’의 취지에 적격이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김조한은 지난 1993년 그룹 솔리드로 데뷔해 1997년 팀 해체 후 솔로로 활동, 음악감독으로도 활약하고 있고, 현재 현재 한양대학교 실용음악과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김조한의 ‘나가수’ 첫 도전 무대는 7월10일 방송될 예정이다.

김조한의 '이 밤의 끝을 잡고'는 지금 들어도 정말 최고입니다. 개인적으로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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