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열애, 이상윤과 친구에서 연인으로…왜?

남상미 열애 인정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남상미는 5월 31일 가진 tvN '택시' 녹화에서 이같이 열애를 갑자기 인정했는데요. 

남상미는 이날 SBS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파트너로 호흡을 맞췄던 이상윤과 현재 연인으로 발전해 아름다운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상미는 "이상윤과 드라마를 찍으면서 친구 사이에서 연인 사이로 바뀌었다"며 "이제 막 시작한 커플이다. 예쁘게 봐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상미 관계자는 6월 1일 뉴스엔과의 전화통화에서 "열애설 인정은 '택시' 녹화 중 자연스럽게 나온 얘기로 일부러 밝히려고 했던 것은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남상미와 이상윤은 친한 친구에서 좋은 감정을 갖고 있는 동료로, 더 나아가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합니다.  특히 남상미와 이상윤은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커플을 연기하며 결혼까지 하는 예쁜 연인으로 등장했습니다.

작품에서 만나 연기를 하다가 사귀게 되는 연예인들이 많은 것 같네요. 남상미는 어릴 때 정말 예쁘다고 생각했던 연예인들 중 한 분인데요.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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