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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 복귀작으로 시티헌터 선택, 어떤 모습?

연예

by 편집국장 2011. 5. 30.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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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이 복귀작으로 시티헌터를 선택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준은 6월 2일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시티헌터’(극본 황은경 최수진/연출 진혁) 4회에서 전직 경찰이었던 ‘김상국’ 역으로 첫 등장합니다. 김상국은 북파공작원이었던 친형 김상진의 행방불명에 대한 의문을 품고 이를 조사해나가고 있던 전직 경찰관입니다.

북파공작원 출신 이진표(김상중 분)는 형의 생사조차 확인하지 못한 김상국에게 억울한 죽음을 알리며 복수를 함께 하자는 제안을 하게 돕니다. 이로 인해 김상국은 이진표의 ‘5인회 처단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가담하게 됩니다.

정준은 자신의 대표작인 드라마 ‘사춘기’에서 김상중과 사제지간으로 호흡을 맞췄었습니다. 정준과 김상중이 ‘시티헌터’를 통해 15년여 만에 또 다른 인연으로 만나게 된 셈이죠. 

무엇보다 정준은 군 제대 후 첫 안방극장 복귀작인 ‘시티헌터’에 연기 열정이 남다른 상태라고 합니다. 늠름하고 남자다운 모습으로 돌아온 정준은 ‘시티헌터’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며 드라마 복귀에 큰 의욕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제작사 측은 “정준이 김상중과의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연기에 임하고 있어 ‘시티헌터’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시티헌터’에 정준의 등장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돌아온 정준이 투입된 시티헌터, 더욱 기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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