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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사과, 술자리 시비 다툼의 진실은?

연예

by 편집국장 2010. 7. 2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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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Watching TV] - 고은아 논란, 친동생 미르 안고 키스까지?


고은아 사과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술자리 시비 다툼으로 물의를 일으켰던 탤런트 고은아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사과를 했습니다.

고은아는 26일 0시 23분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느닷없는 일로 공인으로서 좋지 못한 모습 보여드려 죄송하다.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좋게 해결하고 이해해야 하는 것이 마땅한 도리인줄 알면서도 이런 일로 갑자기 소식을 전하게 돼 응원해주시는 분들 격려해주시는 분들 한편으론 질책해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죄송하다”고 사과 글을 올렸습니다.

고은아는 지난 25일 오전 8시 5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중 옆 테이블에서 술을 마시던 손님들과 시비가 붙었고, 신고가 접수돼 이날 오후까지 강남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이후 양쪽이 과실을 인정해 쌍방과실로 합의 하에 훈방 조치됐습니다.

사실 이번 일이 처음 보도됐을 때부터 많은 네티즌들은 오히려 고은아를 두둔했는데요. 이번 사건의 스토리가 대충 짐작되기 때문일 것입니다. 고은아는 최근 악플이 가장 많이 달리는 여배우들 중 한 명입니다. 가슴성형설부터 동생 미르와의 키스 사건까지 일들이 많았으니까요. 아마 술자리에서 옆 테이블 사람들이 근친이니 뭐니 고은아에게 시비를 걸었을 것이고 고은아와 일행도 참지 못했을 것입니다.

술자리에서 연예인들을 만나면 시비를 거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 연예인도 사람입니다. 그러지 맙시다.

[Entertainment/Watching TV] - 고은아 논란, 친동생 미르 안고 키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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