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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논란, 친동생 미르 안고 키스까지?

연예

by 편집국장 2018. 3. 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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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와 그룹 엠블랙의 미르(본명 방철용) 남매의 스킨십이 논란의 원인인데요.

30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엠넷 스캔들>에서는 고은아가 일반인 가상 남자친구와 함께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고은아가 동생 미르를 소개하고, 미르는 두 사람을 위해 자리를 뜨려 했습니다.

고은아는 아쉬웠는지 동생에게 "뽀뽀 한 번 해줘. 원래 했던 대로 사랑해줘"라고 말했습니다. 미르가 "지금은 안 돼"라고 말하자 다시 고은아는 "지금은 왜 안 돼?"라고 반문했구요. 고은아는 순식간에 미르를 안고 입을 맞췄습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옆에 있던 가상 남자친구는 물론 시청자들도 당황했을 겁니다.

역시나 방송이 끝나자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계속됐습니다. 저도 여동생이 있지만 상상하기 힘든 장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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