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는 아쉬웠는지 동생에게 "뽀뽀 한 번 해줘. 원래 했던 대로 사랑해줘"라고 말했습니다. 미르가 "지금은 안 돼"라고 말하자 다시 고은아는 "지금은 왜 안 돼?"라고 반문했구요. 고은아는 순식간에 미르를 안고 입을 맞췄습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옆에 있던 가상 남자친구는 물론 시청자들도 당황했을 겁니다.
역시나 방송이 끝나자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계속됐습니다. 저도 여동생이 있지만 상상하기 힘든 장면이네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