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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섹스스캔들, 베라 베이커의 정체는?

시사

by 편집국장 2010. 5. 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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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섹스스캔들의 상대 베라 베이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베라 베이커는 36살로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나 정치학 학사학위를 받았으며 하버드대학 대학원에서 정치학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바마 대통령이 상원의원 시절 선거참모로 인연을 맺어 현재도 그의 보좌관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베이커는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 2004년 연방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했을 때 오바마 캠프의 정치자금모금 책임자역할을 했고, 민주당 상원 선거대책위원회 정치 부국장으로도 활동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섹스스캔들을 처음으로 보도한 곳은 내셔널 인콰이어러라는 곳인데 타이거 우즈의 불륜 등을 폭로한 것으로 유명하죠.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두 사람의 불륜장면을 확보한 CCTV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파문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입니다.

※ 저작권에 대한 내용 본 블로그의 공지사항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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