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유니버스 누드, 가슴만 손으로 살짝?

미스유니버스들이 단체로 벗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월간 미스유니버스-제팬'의 표지에 4명의 역대 일본 미스유니버스들의 세미누드 사진이 실렸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몸매의 소유자들이 선보인 화려한 바디라인에 압도됐다고 보도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잡지 표지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에 손으로 가슴만 간신히 가리는 이른바 '핸드브라' 포즈를 취했습니다.

누드를 공개한 미스유니버스들은 2009년 미야사카 에미리, 2008년 미마 히로코와 2003년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뽑힌 미야자키 미야코, 여배우와 가수로도 활약하고 있는 마치모토 에리 등입니다.

미스유니버스들은 이달 9일에 개최된 '2010 미스유니버스 제팬 최종 전형'에 맞춰 세미누드 공개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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