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 출연한 김윤진은 “제임스카메론 감독과 잠깐이었지만 같이 호흡을 하고 같이 작업을 했다”라며 “열흘 동안이지만 배운 게 많았고 감독님께서 땀을 뻘뻘 흘리며 직접 카메라를 들고 하시는 모습이 내게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라고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이어 드라마 ‘로스트’의 마지막 시즌을 앞두고 그에 대한 소감도 밝혔습니다. 시원 섭섭하지만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은 좋다고 하네요. 김윤진은 장장 6년에 걸쳐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로스트’에서 중심인물로서 열연을 펼치며 대한민국을 전세계에 알리는 한류스타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