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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앙코르 콘서트…유리 복근 화제?

연예

by 편집국장 2010. 3. 1.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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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걸그룹 소녀시대가 2월 27, 2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윤아 제시카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써니 서현)는 이미 지난해 12월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었는데요. 최근 'Oh!'(오)로 열풍을 일으키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소녀시대는 팬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으로 두차례 앙코르 콘서트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이번 콘서트는 소녀시대 The 1st ASIA TOUR CONCERT 'Into the new world'의 앙코르 공연인 만큼 탁월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 완성도 높은 무대 연출이 기대됐는데요. 과연 명불허전이었습니다.

더욱이 이번 콘서트엔 지난 첫 단독콘서트와 다른 무대 연출과 공연이 준비돼 기대를 모았습니다. 소녀시대는 이번 콘서트에서 지난번에 선보이지 못한 2집 앨범 수록곡들을 다수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번 콘서트에선 미발표곡이란 타이틀로 '쇼쇼쇼'를 깜짝 공연한 바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유리의 복근이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번 콘서트 때도 화제가 되더니 이번에도 화제가 됐네요.

소녀시대는 정규 1집 앨범 ‘소녀시대’부터 미니 1집 ’Gee’(지), 미니 2집 ’소원을 말해봐’에 이어 이번 정규 2집 앨범 'Oh!'까지 4연속 10만장 돌파의 기록을 이미 달성했고, 데뷔 이래 최초로 20만장을 돌파하며 소녀시대 사상 최다 음반판매량 기록도 경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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