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우 보석신청, 미성년자 성폭행 하고도 풀려나나?
장석우 보석신청 소식이 네티즌을 공분케 하고 있습니다.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오픈월드엔터테인먼트 대표 장석우가 보석 신청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이 분노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한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8일 서울중앙지법 418호 법정에서 열린 2차 공판에서 장 대표는 “성관계를 맺은 부분은 사실이지만 강제 추행은 없었다”고 밝히며 일부 피해자와의 합의서와 고소취하서, 부모 동의서 등을 제출, 보석을 신청했습니다. 정말 개탄스러운 일입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이 새삼 떠오르는군요. 한편, 이 사건의 피해자 중 한 명은 장 대표와 합의 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하고 있어 법원이 장 대표의 보석 신청이 받아들여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저작권에 대한 내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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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6. 8.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