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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성형수술, 실제로 보니 더욱 충격적?

연예

by 편집국장 2017. 12. 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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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성형수술로 유명한 조슬린 와일든스타인이 더 괴기스런 모습으로 변해 화제입니다.

17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최근 로스앤젤레스에서 새 애인인 디자이너 로이드 클라인과 데이트를 즐기던 중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잡힌 조슬린의 모습을 공개하면서 '이상하게 부풀어 오른 얼굴로 다시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미 '고양이 성형 중독' 등으로 해외언론에 여러 차례 언급된 그녀는 지금까지 200만 파운드(약 40억원)를 자신의 성형비용으로 지출,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조슬린이 고양이 성형 중독에 빠지게 된 것은 억만장자인 자신의 전 남편(알렉 와일든스타인)에게 사랑받기 위해 최고의 미녀가 되야 한다고 결심했기 때문입니다. 조슬린은 전 남편이 자신보다 고양이에게 더 애정을 쏟는다고 생각해 고양이처럼 보이는 성형수술을 했습니다. 외모가 고양이를 닮으면 남편의 사랑을 되찾을 것이라 잘못 생각한 것이죠.

하지만 전 남편은 눈이 찢어지고 얼굴 곳곳에 괴상한 주름이 잡히도록 성형한 그의 얼굴을 볼 때마다 공포에 휩싸여 비명을 질렀다고 합니다.

제발 생긴대로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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