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은 짐 캐리와 섹시 스타 제니 맥카시 커플이 최근 말리부에서 백년 가약을 맺었다고 16일(현지시간) 전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2005년 부터 연인사이로 지낸 이들 커플은 말리부에서의 결혼식 이후, 라스베이거스로 신혼여행을 떠났다는데요. 비밀결혼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인가봅니다.
한편 짐 캐리는 지난 1995년 첫 부인인 멜리사 워머와 이혼 후 배우 로렌 홀리와 재혼했지만 다시 이혼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플레이 모델 출신의 배우 제니 맥카시는 영화 '무서운 영화 3' '더티 러브' '50년간의 세계일주' 등에 출연했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