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20대 팬페이지 연합 언더그라운드가 추진하고 팬 연합이 함께 하는 1차 CD 반환 운동이 어제인 1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JYP 엔터테인먼트 사옥 앞에서 진행됐습니다.
2PM 팬 연합의 CD 반환 운동은 성명서에 의거해 리더 박재범의 탈퇴 선언 이후부터 지금까지 JYP에 대한 보이콧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팬 연합은 2PM 리더 박재범 탈퇴에 대한 소속사 측의 무책임한 대응을 인정할 수 없다는 뜻으로 이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운동은 소속사로부터 박재범 탈퇴 철회'에 대한 긍정적 확답을 받아내고자 하기 위함이라는 것이 팬 연합의 입장입니다.
팬들은 JYPE에 일괄적으로 1차적으로 3,000장의 2PM CD 앨범을 반환하며 이 운동을 JYP의 공식적인'재범 탈퇴 철회' 발표가 있을 때까지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태가 어디까지 커지지 귀추가 주목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