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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프로파일러로 변신, 이번에도 연기력 논란?

연예

by 편집국장 2009. 9. 1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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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아이리스’(IRIS)에서 지적인 프로파일러 최승희 역으로 변신한 김태희의 첩보 현장 스틸이 공개돼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아이리스’를 통해 5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김태희는 극중 국가안전국(NSS)에 소속된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 최승희 역을 맡았는데요. 방대한 지식과 냉철한 판단력으로 테러범의 행동을 사전에 방지하는 프로파일러로 활동하는 NSS 팀장 최승희는 아름다운 외모와 당찬 성격으로 NSS 최정예 요원 현준(이병헌 분)과 사우(정준호 분)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는다고 합니다.

 전문적인 프로파일러 요원 역할답게 첩보 현장에서 진지하게 작전을 수행중인 모습을 담은 이번 스틸에서 역시 강하면서도 지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김태희는 자신과 꼭 어울리는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에 한층 성숙해진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숨막히는 첩보 액션과 주인공들을 둘러싼 로맨스까지 더해진 블록버스터로 한국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게 될 ‘아이리스’는 200억여 원에 달하는 제작비와 아시아와 유럽을 넘나드는 해외 로케이션을 비롯한 대규모 세트 등의 화려한 볼거리와 함께 탄탄한 스토리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이리스’는 총 20부작으로 제작돼 오는 10월 첫 방송됩니다.

 김태희는 특유의 미모로 인기가 많지만 매번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할 때마다 연기력 논란이 불거지는 배우입니다. 이번에는 연기력 논란을 불식시켜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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