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곧 그녀였고 그녀가 곧 나였기에 아프고 힘든 길을 홀로 보내기 너무 가슴 아프다. 마지막 가는 길 힘이 되고 싶었고 가슴 속에서나마 평생지기로 남고 싶었다. 현실에서 못다한 사랑을 하늘에서 아름다운 결혼 생활로 누리고 싶다" - 2009년 9월2일 故 장진영의 남편 공식 발표 중.
故 장진영의 남편 김모씨의 순애보가 전해지며 많은 이의 심금을 울리고 있습니다. 고 장진영의 시한부 선고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잡은 손을 놓지 않았던 남자친구 김씨는 2일 오전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상속설에 '전적으로 고인의 부모님께 위임하겠다'고 입장을 밝히며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정말 장진영은 행복한 배우였던 것 같습니다. 영화같은 삶을 살다간 배우 장진영씨, 부디 좋은 곳으로 가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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