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의 비밀 결혼 발표가 무성한 소문들을 낳고 있습니다. 그리고 역시 소문의 중심에는 그녀의 남편이 있습니다.
이영애의 비밀 결혼 사실은 본인이 아니라 그녀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동인에 의해 발표 되었습니다. 결혼 사실을 발표한 법무법인 동인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남편 정모씨에 대해, 미국 일리노이 공대를 졸업한 재미교포 사업가라고만 밝혔습니다.
결혼 발표를 법률 대리인이 맡게 된 것은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의 법률적 문제들을 염두에 둔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다시 말해 이영애의 비밀 결혼과 남편 등에 대한 사생활침해, 명예훼손문제 등에 강력히 대처하겠다는 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에서인지, 거의 모든 언론들이 이영애의 남편의 실명을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실낱같은 정보만 있어도 무조건 터뜨리는 평소의 연예지들조차 보도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신 인터넷을 통해 이영애의 남편인 정모씨에 대한 온갖 추측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과연 정상적일까요? 네티즌들은 그저 이영애의 남편이 정확히 누구인지 궁금할뿐입니다. 네티즌들이 수 많은 팬들의 사랑을 먹고 자란 공인 이영애의 남편을 궁금해하는 것이 그렇게 이상한 일일까요? 저는 오히려 자신을 사랑해준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것이 톱스타로서의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여튼 이번 일로 이영애의 팬들을 비롯한 네티즌들은 이영애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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