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파롤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나왔던 집으로 전체 분위기가 아늑하고 고급스럽습니다. 주로 코스 요리를 많이들 선택하시는데 점심 코스 요리로는 2만 9천원에 데일리 파스타와 생선구이, 닭다리구이와 디저트, 커피 또는 차를 드실 수 있습니다. 저녁 코스 요리로는 랍스터와 등심을 먹을 수 있고 가격은 1인 기준 7만원입니다. 메뉴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단품으로도 주문이 가능하고, 와인과 차만 따로 주문하실 수도 있습니다. 겨울에는 벽난로를 실제 사용하기 때문에 비치된 고구마를 천원에 구입하여 구워먹는 재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