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출소 소식이 알려지면서 과거에 손연재에게 작업멘트를 날렸던 사실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3년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고영욱이 10일 만기 출소했습니다.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명을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이에 고영욱이 과거 손연재에게 SNS에서 작업 멘트를 날렸던 사실이 다시 회자 되고 있는데요.
고영욱은 손연재와 트위터를 통해 "그 만큼 연재씨가 예쁜 거예요"라고 칭찬하며 "참고로 전 실물이 나음" 등의 글을 남겼습니다. 참고로 당시 손연재도 미성년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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