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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의사 사망, 뇌사판정, 장례 준비…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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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집국장 2015. 7. 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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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의사가 사망했다는 보도와 뇌사판정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온 뒤 국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뇌사 판정을 받았다는 삼성서울병원 의사의 상태가 위독한 상황은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메르스 의사의 상태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는 그가 30대인데다 지병이 없는 건강한 의사였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메르스 사망자 10명의 평균 나이는 71.1세의 고령이였고 폐렴과 심장질환 등의 지병을 갖고 있었습니다.


문제의 메르스 의사는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14번째 환자 옆 병상에 있는 환자를 진료하다 감염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메르스 의사에 대해 사망 소식 뇌사판정 소식 등 온갖 확인되지 않은 정보들이 언론사와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습니다. 언론사와 기자들이 보다 더 책임감을 가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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