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6000대1 경쟁률로 오디션 합격, 대체 왜?

김세아 6000대1 오디션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세아가 6000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데뷔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놀러와’ 댄싱퀸 스페셜로 꾸며진 가운데 김세아, 최여진, 최은경, 신수지 등이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세아는 “1996년 MBC 신인탤런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23살 때 였는데 지금의 오디션 프로그램과 비슷한 형태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는 "60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대상을 차지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데뷔하자마자 비중 높은 배역에 캐스팅 됐다네요.

하지만 김세아는 “보통 공채 탤런트 합격하면 3개월 레슨을 받고 투입되는데 연습 없이 실전에 투입됐다"며 "미숙한 연기력 때문에 나도 힘들었지만 제작진도 힘들게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6000대 1의 경쟁률이라니 대단하긴 하네요. 앞으로 김세아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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