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의 대동맥’이라 불리는 경부고속도로의 건설기록과 현장을 자료로 한 눈에 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국가기록원은 경부고속도로에 관한 주요 소장기록물을 콘텐츠로 개발해 경부고속도로 전구간 개통일에 맞춰 7월 7일(화)부터 나라기록포털(contents.archives.go.kr)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는데요. 제가 직접 체험해봤습니다.
먼저 메인화면입니다. 한반도 지도에 경부고속도로가 표시되어 있어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은 메뉴구성입니다. 개요에서는 이 페이지의 개설 취지와 경부고속도로의 개통 목적에 대해 다루고 있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이지만 빼 놓을 수 없는 중요한 내용이죠!
메인 페이지 중앙 부분에는 사진현장이라는 공간이 있었는데, 경부고속도로 계획부터 완공까지 사진들을 분류해놓아 네티즌들의 흥미 유발과 편의를 위해 노력한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 바로 밑에는 경부고속도로 길 여행이라는 메뉴가 있었는데, 경부 고속도로 곳곳의 과거와 현재 사진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